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을 찾았다.<br /><br />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는 20일 오후 7시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, 27일까지 머물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. <br /><br />이번에 내한하는 파퀴아오는 체급을 가리지 않는 파운드 포 파운드(pound-for-pound·P4P)의 세계 최강자.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복싱 천재다. 사상 최초로 4개 체급 연속 타이틀 획득을 기록하기도 했다. <br /><br />2009년 5월 선거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입문, 필리핀 현역 상원의원이며 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필리핀의 국민적인 영웅이다. 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712202136523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